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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예절 매너 애정행각 흡연 에티켓 이대로 좋은가?

2015. 7. 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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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님같은 말이 될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는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 정도는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절이라는 것은 타인을 대하는 사소한 배려심으로 간주된다.

우리가 어린시절부터 성장하면서의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것이 아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워가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 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만약 초딩때부터 인사잘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중고딩, 더 나아가 어른이 되어서도 습관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인사를 잘 하게된다.

또한 가족들의 생활환경 교육에 따라 판가름 나기도 한다.






내가 지하철에서 많이 보는 관경 중 하나는,

지하철 안에 있는 의자 위에서 신발을 신고 서 있는 아이들이다.

누가봐도 꼬맹이

그러나 그 애엄마라는 사람은 아무 터치도 안한다.

만약 성인이 의자 위에 올라갔다면 어떻게 됬을까?

아이의 신발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아줌마들의 이상한 심리가 궁금하기만 하다.

그 꼬마들도 화장실가고 더러운 똥도 밟고, 오줌도 밟는데 말이다.






연애 문제도 심각하다.

젊은 커플들은 서양문화에 빠져있다.

대중들 앞에서 당당히 키스하고 뽀뽀를 한다.

전부 철없을때 하는 짓이다.

다른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면 안된다.

혹시 50대 부부들이 공중장소에서 껴안고 키스하는걸 본적 있는가?






 

담배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의 고충을 모른다.

간접흡연의 피해는 커지고 있다.

또한 길빵(길에서 담배피는것)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정해진 구역에서만 피는게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황당한 것은 명동 한복판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정말 박수를 치고 싶다.






매너를 모르는 사람들의 행동은 끝이 없다.

라면을 먹는것은 기본이고,

크게 음악을 틀어놓고 자기집 안방처럼 행동한다.

그들의 뇌 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






 

이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 공존하고 존중하면서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것

그것은 개개인이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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