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강남패치 한남패치 운영자 20대女 검거 불쌍하다

2016. 8.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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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패치 한남패치 운영자 20대女 검거 불쌍하다. 온라인상에 일반인들의 신상을 무차별적으로 폭로해서 논란을 일으킨 일명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검거되었다.


참고로 지금 강남패치 한남패치 계정은 삭제죈 상황이다.


범인은 모두 여성이다. 나이도 20대.


이들은 모 기업 회장 외손녀에 대한 질투심과 남성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범행을 벌였다고 하는데, 참 인생이 불쌍하다.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남의 호구조사를 해서 신상을 인터넷상에 퍼트리는걸까?






이 여서성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만들고 일반인들의 신상이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강남패치 운영자 정모 24살, 한남패치 운영자 양모 28살.






이들 운영자들은 개인 신상은 물론 그와 관련된 허위사실 까지 유포했다. 특히 정모양의 경우 해당 게시물과 함께 ‘과거 유흥업소에 종사한 경력이 있다’ ‘스폰서가 있다’는 식의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왜 이런짓을 한걸까?


이유가 너무황당하다.






강남패치 운영자 정모양은 한 기업 회장의 외손녀에 대해 질투심을 품고 범행을 벌였다고 자백했다. 이런 행동은 요즘 유치원생도 안하는거 아닌가?


자주 가던 강남의 클럽에서 한 기업 회장 외손녀를 보고 박탈감을 느꼈고, 질투심이 일어 강남패치를 만들게 됐다는데 혹시 약하나? 제정신이 아니다. 신상은 자신들이 공개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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