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관리법 저는 이렇게 해요

모자 관리법 저는 이렇게 해요. 모자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때 야구선수를 꿈꾸었던 저는 모자를 햇빛가리기 용으로 쓰고 다니지 않았어요.

멋과 포스를 지향했었습니다.

모자는 저에게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만큼 저는 정말 모자를 정말 선호합니다. 정중한 자리 이외에는 언제나 모자르 쓰죠. 한때는 양복을 입고 모자를 쓴적도 있어요. 참 바보같죠?

참고로 모자는 세탁기에 빨면 아니되옵니다.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손빨래가 중요합니다. 또한 모자는 관리가 중요한데요. 처음 잘못 관리하면 돌이킬 수 없어집니다. 그래서  알아보는 모자 관리 입니다.

우선 모자는 옷이나 책처럼 쌓아두면 절대 아니됩니다. 그렇게 마구잡이로 보관하면 망가지고 찡그러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모자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모자 안쪽에 신문지 같은것을 구겨 넣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귀찮다고요? 그렇다면 옷걸이에 걸어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이죠. 챙이 구겨질일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항상 이렇게 걸어둡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생각하면 오랜기간 아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