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우유 활용법 유통기한지난우유

상한우유 활용법 유통기한지난우유. 여러분들은 우유 좋아하세요? 우유먹으면 키큰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한국인들은 우유를 먹습니다.

많이 먹어요.

그것도 어린시절에 말이죠.

하지만 성인이 되면 우유 대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우유를 사게 되면 항상 냉장고에 몇주동안 있다가 썩어버립니다. 아니 상한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겠죠? 오늘은 이렇게 상한우유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피부에 발라주세요.  샤워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저도 해봤는데요.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미끈미끈하고요. 하지만 개운하고 피부도 매끄러워집니다. 꾸준히 해야겠죠?

그리고 냉장고 청소할때도 쓰이는데요. 상한우유로 냉장고를 청소하게 되면 지방성분냄새를 잡아줘서 고약한 냄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광택용으로 좋아요. 무슨소리냐고요? 오래된 물건이나 가구 혹은 전자제품이나 가죽 등을 닦을 때 묻혀서 닦으면 광이납니다.

실물의 잎사귀를 닦을때도 활용해보세요. 윤기도 나고 좋아집니다. 그냥 쓰담쓰담 해주는 형식으로 잎을 문지르면 되는데요. 상한 우유는 쓰임새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