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라이언 카드케이스 큐티 카드범퍼 갤럭시 S7. 비싼 핸드폰을 샀는데 떨어트리거나 기스나게 되면 속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거죠.
귀찮아도 해야하고 뚱뚱해도 해야합니다. 떨어져서 상처나는 것보다 낫잖아요?
그렇다면 이왕 하는거 예쁘고 귀여운 걸로 하는게 일석이조 아닐까요? 케이스 카카오프렌즈 케이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우선 귀여우니까요...
저에게는 택배가 오는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에요.
두둥. 시크하고 도도한 후드티를 입고 있는 라이언의 모습이네요.
프렌즈팝 친구들도 보이네요.
개봉박두 했습니다. 에헴에헴 거릴것 같아요 ㅎ
케이스 안쪽모습은 벌집처럼 되어있습니다. 충격 흡수를 위해서 이렇게 설계된듯죠?
아 그리고 거울이 들어있는데요. 이렇게 놓고 다니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써도 됩니다.
저는 뽑기운이 나빠서 카드 수납 케이스 뚜껑이 30도 정도밖에 안열립니다. 판매자 사이트 가보면 90도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저는 30도 이상으로 열려고 하면 연결부위가 부러질것처럼 휘어집니다. 교환받을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죠.
음량 볼륨 조절 버튼입니다.
이건 전원버튼입니다. 잘눌리네요. 터치감도 좋고요.
각종 구멍들
카드를 직접 넣어봤어요.
거울을 벽면에 붙여도 좋습니다.
폰에 라이언 케이스를 씌어봤습니다. 도도합니다.
역시 멀뚱멀뚱 컨셉의 라이언이네요. 가격은 그래도 카카오다보니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케이스가 엄청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떨어트려도 멀쩡할듯 해요. 가장 중요한 그립감인데요.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거울은 거의 쓸모가 없어요. 막상 쓰지도 않는 그런 무용지물 거울이네요. 저는 안쓰고 있습니다. 아참, 무게감은 있어요.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그래도 귀여워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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