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판 사건 정리 마녀사냥 일까?

2017. 10. 17. 01:59
반응형

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판 사건 정리 마녀사냥 일까?


뉴이스트W 멤버 강동호가 최근 겪었던 구설수 때문에 눈물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뉴이스트W의 네이버 V라이브에서 강동호는 자신도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촬영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동호는 면도기, 자동차, 메가톤바 광고를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유형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요.


강동호는 뉴이스트로 데뷔하였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제대로 알렸죠. 그런데 사건은 터집니다. 프로그램 종영 후 "학창시절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등 논란에 휩싸였죠. 이에 강동호의 소속사 플래디스 측은 성추행은 사실 무근이라고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가 성추행 논란 때문에 지금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펼쳐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촉은 언제나 강력하죠. 강동호는 2017년 6월달에 성추행 파문에 휩싸였었는데요. 성추행파문의 발단은 아까 말한 그 "사람" 대문에 시작되죠. 온라인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글쓴이는 자신이 학창시절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죠.







실제로 글쓴이가 쓴 내용입니다. “8년 전 느꼈던 수치스러움과 그때의 기억들을 잊을수가 없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그 기억들이 떠오른다”


글쓴이는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기 때문에 더 논란이 되었던거죠. 구체적으로 말했으니까요.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원 차량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쓴이는 탑승 위치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했고요. 피해자는 그림을 통해 강동호와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고 성추행 경위를 설명했죠.


그러면서 슬슬 파문은 커지고 겉잡을 수 없게 커져버렸습니다. 결국 소속사가 나서는데요. 플레디스 측은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라과 공식적으로 이야기 까지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성추행 파문은 사라져갔죠. 그런데  성추행 사건으로 강동호가 입건되었다는 기사나 나오면서 난리나 난거죠.


현재로써는 아직 기소될지 안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강동호 측에서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보니 의심이 더 가는건 사실입니다만,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박유천 사건도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몰랐잖아요. 참고로 입건 되었다는 것은 수사를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고로 아직 몰라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