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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스토리 게임에 대해 나는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한번 빠져들면 끝도 없는 재미
생각이상의 즐거움
그리고 한국에서 만들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90년대를 대표할만한 작품이라고 보면 되겠다.
1995년 손노리 사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횡스크롤 액션 장르
DARK SIDE STORY
유성처럼 떨어지는 저 얼굴이 그립다.
시작화면
심플함이 느껴진다.
밤하늘의 별들과 집에 불이켜져있는 모습
갑자기 추억들이 생각난다.
게임이 시작되면 작은 난쟁이다.
그래서 슈퍼마리오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짐나 밖으로 나가면 사람처럼 커진다.
주변 환경과 거리, 건물을 잘 묘사하고 있다.
그립다...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작게 변한다.
처음 하는 유저들은 이리저리 막 돌아다닌다.
그러다 길을 걷다보면 100원짜리 뽑기 통 하나가 나온다.
무조건 해야한다.
게임을 진행하고 싶다면...
패스맨?
뭐지?
뜬금없이 나와서 문제 하나를 낸다.
정품 사용자인지 구별하기 위해서다.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치과로 간다.
그러면 결국 자신의 아빠가 납치된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다.
이 게임의 목적은 아빠를 찾는 거다.
하지만 아버지는 쉽게 만날수 없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ㅎ나다.
깡패들도 많이 나온다.
다크사이드스토리는 생각보다 타격감이 좋다.
발차기나 원투 쨉, 어퍼컷 등을 자신이 하는것처럼 느낄정도다.
치사하게 총을 쏘고 적들
그리고 단체로 다굴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남아남아야 한다.
그래야 아빠를 만난다.
그리고 배경음악이 주는 즐거움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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