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 눈썹 악마설 오로성 아들 복선

원피스 상디 눈썹 악마설 복선

이 캐릭터는 오다쌤이 아끼는 비밀 인물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공개되지 않는 수수께끼들이 너무 많다.

나도 그것이 항상 궁금했다.

왜 이렇게 멋있는 캐릭터가 힘을 숨기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다.

먼저 상디의 눈썹은 좌우 비대칭이다.

상디의 눈썹을 비교해 보면

2 년 전 외측이 빙글 빙글 소용돌이 형태였지만,

2 년 후에는 내부가 빙글 빙글 소용돌이처럼 변했다.

두장의 비교 사진에서 확실히 알수 있다.

독자들이 그냥 넘어갈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또한 머리 가르마가 변경되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것이 바로 상디 비대칭 설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한다.

내면에 악마가 있다는 뜻은 아닐까?

 

전보벌레를 한번 살펴보겠다.

크로커다일과 대화중인 장면

Mr 프린스라고 자칭하는 상디

이때 한쪽방향으로만 되어있는 눈썹을 볼수 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

상디가 오로성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빙글 비대칭 눈썹은 작중 어느 누구에게도 묘사되지 않았다.

현재 현상금 수배서를 보면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생포다.

살아있는 상태로 잡아야 한다고 쓰여있다.

그것은 곧 천룡인 세계귀족설을 연상시킨다.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 중 아버지가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럼 과연 누굴까?

오히려 오다쌤은 쉽게 가지 않는다.

그리하여 눈썹이 없는 사람이 유력하다고 볼수 있다.

위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다.

오로성에서 보면 다섯명 중 한사람은 눈썹이 없다.

자세히 보면 거의 없다.

하지만 가장 왼쪽에 있는 사람을 봐보자

엄청 수상하다.

부자(아버지와 아들)는 닮는다고 한다.

주머니에 손 넣고 한쪽다리 꼬고 앉아있는 모습

분위기가 누구랑 엄청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