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 D의 의지

2015. 10. 2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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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의지

잡소리 일절 없이 이야기 하겠다.

고대에 존재했더던 어느 왕국의 스토리다.

그왕국 왕족의 후손이라는 뜻이라고 볼수있다.

그왕국은 후에 멸망하게 된다.

그때 당시의 다른왕족

즉, 그 다른왕족이 현재의 천룡인의 선조라고 보면 된다.

그 선조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왕국은 멸망하고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그이후로부터 천룡인의 지배하에 백성들은 고통받는다.

그리고 천룡인의 후손이라는 신분만으로도 백성들은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천룡인들은 자신들이 지배하던 100년의 역사를 숨기고

자신들을 위대한 일족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 100년의 역사는 아무도 알 수없다.

물론 막판(결말)되면 다 나오게 될테지만..

100년의 역사를 적어놓은 몇가지 단서?

그런 장소들이 있는데가 바로 하늘섬이다.

플러스 골드로져가 개척한 위대한 항로에 있다.







시간이 흐리고 해적시대가 열리고 로져는 해적왕이 된다.

100년간의 역사의 진실을 알아낸 장본인이 바로 로져다.

끔찍하고 참혹했던 지난 날이다.

허나 불치병에 걸려서 역사의 비밀을 세상에 알리기 힘들어한다.

곧 죽으니까.

그리고 해군이 천룡인을 보호해주고 있었다.

지금도 그렇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군도 천룡인들에게 당하는 격이다.

로져는 자신의 죽음으로 대해적시대를 열어버린다.

누군가가 진실을 알아낼것을 바라고 있는것일수도 있다.

(로빈같은 캐릭터 - 혁명가 드래곤의 눈독들이고 있다 - 워낙에 로빈이 중요한 열쇠이므로)

그게 바로 D의 의지 = 로저의 의지다.

이건 원피스의 결말과 같다고 볼수 있다.

마지막의 적은 티치(검은수염)

그리고 세계정부 대장들이다.

그리고 그 끝에는 비밀병기 상디가 있다.

오다쌤이 상디는 마지막을 끝내는 인물이 될거라고 이야기한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은적 있다.

항상 끝은 상디로 끝난다.

난 상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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