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04화 스포 그림 최신

원피스 804화 스포 그림 최신

2주를 기다리는것

누군가에게는 죽을정도로 길게 느껴질 것이다.

그 누군가는 바로 나다.

나 역시 죽을만큼 원피스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잡소리 치우고 바로 가보겠다.

표지는 독자 요청

"캡틴 쵸파"

(캡틴은 우솝인데...)

토리노 왕국의 주민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쵸파 아니고 춉빠~(닥터리누버전)

루 "뭐야 저건!!?"

갑자기 문제가 발생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거대한 그림자

외치는 킨에몬과 붓맨

다같이 "녀석이~~~~????!!"

잠만보를 연상시키는 거구가 다가온다.

로빈 "백화 요란 거미의 꽃 (스파이더 넷)! "

킨에몬 "과연 기녀의 요술 !!"

그러나 그렇지 않아도 안타까운 올라온 용이 충격을 참지 못하고 떨어진다.

일동 "아 아~아아~~~!!!!"

그리고 바다에 떨어진다.

로빈, 로우, 루피 등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은 수영을 못친다.

고생하는 모습

프랭키 "참나 맥주명이라는 것들은 귀찮다 녀석도 능력자인가?"

킨에몬 "아니 그냥 수영을 못치는거야 "

우솝 "헷갈리게하지마!!!"

루피가 거인화시킨 팔을 뻗어 코끼리의 다리에 올라 간다.

아무래도 밍크 족에게 무례하게 말한탓에 탓에 날려버려진거 같다.

갑자기 로빈 "하지만 사황이라고 해도 바다의 정보는 생명줄이야"

로우 "그래 사황의 산하에 들어 가지 않고 타국과의 거래도하지 않고 쇄국이라는 것은 자살행위다."

조로 "하지만 와노쿠니는 해군도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고 들었다"

우솝 "게다가 닌자도 있었다는 ..."

장면 전환

마침내 "코끼리섬"의 정상에 오른다.

코끼리의 등에는 황금 도시 샨도라을 연상시키는 녹색에 둘러싸인 거대한 도시가 펼쳐진다.

그리고 그고에서 우연히 만난 것은 베포과 또 한사람.

2 년에 하트 해적단 견습생에서 간부로 승격한 캡틴 잠발이었다.

베포 "캡틴!"

하트 해적단의 아지트도 바로 그곳 근처같다.

루피일당과 작별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해적 동맹은 연장될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