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보글보글 1 고전게임에서 빼놓을수 없는것

2015. 10.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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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1 고전게임에서 빼놓을수 없는것

1000원의 행복이 다이소라면

과거 50원의 행복은 오락실이었다.

그중에서도 보글보글은 탑에 속할 정도였다.

진짜 많이해서 질리정도였다.

치트키도 있어서 시작할때 전원버튼을 내렸다가 다시 켜고는 했다.

잘하는 유저들은 동전 하나로 최소 20분은 기본으로 즐기곤 했다.




고무줄을 하던 시절의 여자들도 보글보글 정도는 다 알 정도였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보면 된다.

막상 해보면 이겜은 매우 단순하다.

귀여운 아기공룡이 공기방울을 쏘고 그 안에 적들을 갖히게 해서 터트려서 죽이는 방식이다.

또 하나의 매력은 사탕 먹기

색깔에 따라 빨리나가고 멀리나가고 또 하나 뭐였지?

암튼 그렇게 만들어 준다.

아 ㅋㅋ 많이 나가고

총 3개다.

신발도 있다.




빨리 클리어하지 못하면 해골이 나온다.

죽일수도 없는 무적의 해골




귀여운 2p가 눌러달라고 한다.

2인용이 가능하다.

아 왜 오락실 하면 삥뜯긴거밖에 생각 안나지




슈퍼마리오 처럼 제한시간이 있다.

왼쪽 오른쪽에 보면 벽이 있고 그 안에 영어가 있다.

이건 알파벳을 모으는거다.

그럼 보너스판이 나온다.

지금은 컴퓨터로 할수 있지만 그때만큼 추억이 돋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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