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왕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추억의 고전게임

야구왕 추억의 고전게임

영어 제목 Ninja Baseball Bat Man

닌자 야구 배트맨으로 해석하는게 정석이겠지만,

이시절의 나는 그냥 야구왕이라고 불렀다.

일본에서 만든건지 미국에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때는 오락실에서 최고로 인기가 좋았다.

100원

즉 원코인에 끝판왕까지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나 또한 그랬다.

그때 필요한 캐릭터가 바로 초록색이다.

이것을 하려고 너도나도 돈을 걸어놓는 사람들이 많았다.

말했듯이 ryno 캐릭터가 매우 좋았다.

기술쓸때 나는 소리는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아스락 삐~

빨강이 jose 도 은근히 좋았다.

노랑색 뚱땡이가 가장 인기없었다.

스테이지는 총 6개

마지막 왕이 엄청 무섭다.

춤을 추듯 등장하는 몹들

하지만 야구공이다.

우리는 빠따를 들고 있으니까 물리칠수 있다.

평타공격

매우 귀여운 아이들이다.

싸우다 보면 얻어 터져서 체력이 고갈된다.

그러면 이렇게 몸이 빨간색으로 반짝반짝 거린다.

이때는 스쳐도 죽는다.

조심해야 한다.

1탄 왕

비행기 인지 강아지인지 도통 구분이 안간다.

초록이의 기술은 현란하다.

잡아서 땅에 매칠수도 있다.

주 스킬이다.

공중에서 아래로 전기를 발사한다.

파랑색의 궁극기

아니 필살기라고 하는게 더 맞겠다.

이4명이서 정신없이 할수 있었던 재미난 게임이었다.

하지만 4인용보다 1인용으로 하는게 더 집중력이 높다.

그리고 더 오래갈수 있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