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스쿠터를 탔던 기억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다.
흔히 다방 오토바이라고 불리는 텍트부터 시작해서 혼다 야하마 등 여러가지 바이크들을 접해봤다.
나에게 있어 스쿠터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묻는다면 나는 정확히 대답할수 있다.
1. 싸야한다.
2. 디자인 좋아야 한다.
3. 연비 굿이어야 한다.
4. 내구성 튼튼해야 한다.
이렇게 네가지다.
근데 솔직히 내가 욕심히 과한듯 하다.
싸고 좋은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싸면 싼만큼 다 이유가 있는거다.
물론 개중에는 싸면서도 맛나고 영양가 있는 것들도 많다.
일본 된장 낫또
이건 최고다.
암튼 나에게 스쿠터는 아직도 타고싶은 것중에 하나다.
기어 바꿀 필요도 없으니까 그냥 스트롤 감아주면 끝!
땡겨주면 나가니 이보다 더 펼할수 있을까?
50cc는 마실용이나 출퇴근 용으로 제격이다.
그러나 큰 도로에서는 매우 소심해진다.
어쩔수 없다.
속도가 안나가는걸 어쩔?
125cc는 치고 나가는 속도도 괜찮고 여러모로 ok다.
그럼 기름 적게 먹고 오래 탈수 있는 스쿠터에 대해 알아보겠다.
참고로 인도에서의 기준이다.
1위
TVS Scooty Streak – 68 kmpl
1L(리터) 당 68킬로미터 간다는 뜻이다.
미친거지
기술력 좋은데?
엔진 87.8cc
파워 6500rpm
무게 96kg
2위
Honda Activa – 66.7 kmpl
109cc
파워 7500rpm
111kg
공동 2위의 다른 주인공은 Honda Aviator – 66.7 kmpl
109cc
102kg
약간 탐나게 생겼다.
깔끔한 이미지가 강하다.
TVS Scooty Pep Plus – 65.6 kmpl
87.8cc
파워 6500rpm
95kg
Mahindra Kine – 63.2 kmpl
74.5cc
Yamaha Ray – 62.1 kmpl
야마하 레이다.
113cc
색상을 보아하니 인도 여성들을 좋아하게 생겼다.
Hero Maestro – 60 kmpl
109cc
앞 카울은 별로인데 뒤에 옆태는 멋있다.
Honda Activa-i – 60 kmpl
초반 가속력 좋다.
Honda Dio – 60 kmpl
109cc
Suzuki Swish – 60 kmpl
누가 스즈키 아니랄까봐 앞 카울이 어드레스 125랑 비슷하다.
Vespa LX125 – 60 kmpl
베스파
역시 디자인은 비슷하군
Mahindra Rodeo RZ – 59.3 kmpl
125cc
Mahindra Duro DZ – 56.2 kmpl
마힌드라
Hero Pleasure – 55 kmpl
102cc
파워 7000rpm
104키로그램
Yamaha Ray Z – 53 kmpl
레이 z는 53km/l
이들 중에 하나 고르라면 스즈키 스위쉬로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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