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샹크스 VS 아카이누 대장은 사황 못이김

2015. 10. 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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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 VS 아카이누 대장은 사황 못이김

음...

뭐 뒤에 설명하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둘이 싸우면 샹크스가 이긴다.

설마...

같은거 그런거 이런거 없다.






일단 샹크스는 사황이다.

바다 신세계에서 군림하는 4명의 대해적 중 한사람이다.

팔 한쪽이 잘려서 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본다.

하지만 오히려 한 팔 만으로도 전장을 휘젓고 돌아다닌다.






생긴 모습은 대인배처럼 생겼지만

패왕색의 패기가 지존급이다.

이건 다른 해적들도 전부 인정했다.

심지어 세계최강의 사나이 흰수염 해적단들도 전부 감탄한 실력

피래미들은 다 쓰러진다.

아니 미안하지만 서있을 자격도 없다.

샹크스의 얼굴을 보려면 어중간한 각오로는 볼수없다.






그의 강함은 해군들에게도 통한다.

전 원수 센고쿠는 그에게 에이스와 흰수염의 시체를 맡긴다.

그리고 정상결전에서 그 힘들고 긴 전쟁을 끝낸다.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진짜 소름돋는다...






그렇다면 왜 아카이누가 지는지 설명하겠다.

코비가 죽기 직전 갑자기 등장하여 무장색으로 용암주먹을 제압한다.

샹크스의 등장만으로도 일단 아카이누의 얼굴에 생채기가 가득하고 땀까지 흘린다.

이 생채기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열쇠인지 오다쌤은 복선으로 깔기도 한다.






키자루 vs 벤베크만

일단 생채기 없다.

고로 키자루가 진다고 판단할수 없다.






피카 vs 조로

눈에 힘줄과 땀이 범벅이다.

조로의 얼굴을 봐도 여유가 있다.

결국 싸움은 조로가 이긴다.






나도 아카이누가 쌔다는 것 쯤은 알고 있다.

에드워드 뉴게이트와 1:1로 대치하기도 하고

흰수염해적단의 1번대 대장부터 기타 대장들이 한꺼번에 덤벼도 다 커버한다.






에이스는 너무 쉽게 죽는다.

물론 루피를 살리기 위한 설정이었지만...

암튼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고

아무리 대장이라고는 하지만 샹크스한테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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