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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지름 2370 킬로미터

2015. 7. 1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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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은 지름 2370 킬로미터라고 한다.

이것은 미 탐사 관측에서 발견했다.

미 항공 우주국 (NASA)은 14 일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의 접근 관측에서

명왕성의 지름은 지구의 18.5 %에 해당하는 2370 킬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대체적인 예상보다 약간 더 크다.

명왕성을 구성하는 얼음의 비율이 암석질에 비해 보다 높은 것으로 간주할수 있다.

명왕성은 지구에서 멀리 1930 년에 발견 된 이래 망원경에서 빛의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던 시대가 지속되고,

망원경의 성능이 향상하여도 명왕성을 둘러싼 대기를 위해 흐릿한 이미지 밖에 촬영하지 못했다.

뉴 호라이즌은 14 일 오후 8시 49 분 (우리나가 시간)에 명왕성에 약 1 만 2500 ㎞까지 접근할 예정이다.

촬영 이미지가 전송되어 올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표면 온도가 영하 230도 추정되고 얼어 붙은 분화구와 절벽 등의 상세한 지형이 처음으로 밝혀지므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5 개의 위성을 관측하고 있으며,

이중 최대의 카론의 직경은 지구의 9.5 %에 해당하는 1208 킬로미터로 기존의 예상대로였다.

히드라의 직경은 약 45 킬로미터

닉스는 약 35 킬로미터

케르베로스와 스틱스의 크기도 앞으로 판명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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