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북두의권 북두신권 고전게임

2015. 11. 2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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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권 북두신권 고전게임

추억을 먹고사는 남자가 있다.

그 사람은 이러한 징그럽고 닭살돋는 멘트를 싫어한다.

때문에 그는 그냥 말없이 자신이 즐겨했던 게임을 돌이킨다.

평소보다는, 술을 마시고 돌이켜보면 더 좋은 안주거리가 된다.






일본의 토에이(toei) 에니메이션 만화 중 최고의 인기를 실감했던 북두의 권

그것을 1986년도에 게임화 시켰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그래픽도 완전히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다.

패미콤으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했었다.






주인공의 이름은 켄이다.

똑같다.

KEN

플레이어 캐릭터는 1인용으로 시작된다.

횡스트롤 형식으로 적들을 죽이면서 나아가는 방식이라서

특별히 지루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많은 재미요소를 발견할수 있다.






배경음악

이건 아직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다.

발차기 소리

일명 아다다다다!!

이소룡을 연상시킨다.

악당들이 꽤 코믹스럽다.

켄에게 발차기 공격을 당해서 날라가는데,

날라가면서 발차기를 한다.

왜 뒷북이지?






명대사

"넌 이미 죽어있다"

한대 툭 치면 3초 뒤 몸이 폭파된다.

꿈틀꿈틀 펑~






뒤의 배경

그리고 건물들

참 묘사 잘했다.






중간보스

난 그냥 뚱땡이라고 불렀다.






앉아서 다리차기

이건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대전게임에서

상대방을 쉽게 제압할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일명 짤짤이

치사하게 주인공이 사용한다.






엄청나게 큰 적이다.

그렇다.

보스 라오우 라는 사나이다.

이제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근데 웃긴거 한가지

발로 살짝만 건들여도 얼굴에 쓰고 있던 투구가 우주로 날라간다.

약한모습 보여준다.






멋있는 장면이다.

마치 어류겐을 하고 있는것 같지만

애석하게도 저 상태로 죽어있는 것이다.






엔딩 장면

사랑하는 여자 유리아를 만난다.

역사는 반복된다.

뭔소리지

영화 매드맥스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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