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20화 스포 그림 글 네코마무시 이누아라시 역사

원피스 820화 스포 그림 글. 그렇다. 역시 샹크스는 보통 해적이 아닌것을 세삼 깨닫게 되었다. 물론 원래부터 나는 샹크스라는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황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다.

어떻게 보면 골드 D 로져와 비슷한 성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단순히 성격... 아무튼 이번화를 살펴보겠다. 저번주 닌자 해적 밍크 사무라이 동맹을 맺었던 일행들. 잭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들은 고래의 나무 속을 빠져나가서 어디론가 이동중이다.

참고 견딘 지난 날의 기록들. 네코마무시가 말한다. 그래! 나 그 모자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루피 왈 "맞아 이누아라시도 그렇게 말했었구나, 모두 샹크스에 대해 알고있는 모양이네?"

고양이랑 나(개)랑 한때는 조러 해적단의 배에 타고있었거든. 놀라는 일동. 뭐????? 해적왕의 배에?? 너희들도 해적왕의 선원이었어?? 뭐.. 틀린말도 아니지만 우리들은 항상 오뎅님의 종자로써 배에 탔다.

우리는 흰수염의 배 모비딕 호에 타고 있었던 적도 있었다. 일동 헤~~~~~~~~~~?? 우솝: 잠...조토맛떼!!잠깐!! 흰수염이라고?!!?  그래.. 거기서부터 오뎅님이 로져에게 스카웃 된 시기부터 항상 곁에 있었다.

세대로 말하자면 샹크스와 버기 같은 견승생 비슷한 뭐 그런거였지. 하지만 우리들 두명은 라프텔에는 동행하지 못했어. 우솝은 급하게 메모를 필사적으로 한다. 에... 에!! 그러니까 에또!!.. 흰수염의 배에 오뎅과 네코랑 개가 탔다고!!?

이야... 그때는 참 즐거웠지 기억이 참 많이나네

프랑키: 로져의 배에 탄거라면 그건 나의 배만드는 스승 톰상이 만든 오로잭슨혼야!!

뭐?? 자네 조선공 통의 제자인가!!

아무튼 장면 바뀌고 어쩌구 저꺼구. 참고로 그림에 맞는 스포글이 아니다. 그림따로 내용 따로다.

쇄국 국가의 와노쿠니 나라에서는 해외에 나가는 것 자체가 죄!! 그래서 오뎅님은 닫힌 자국의 법에 계속 의문을 가했던 것이오!!! 

그리고 핵심내용은 요거다. 흰수염 해적단 잔당들과 검은수염 티치 해적단의 대격돌!!

일동: 헤???????!!!!!!! 뭐!!!!!!!!!!????

마르코는 지금 어디있어? 행방은?

루피: 어이어이어이!!! 저놈 검은수염과 싸운거야??

로빈: 검은수염이 사황에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된 것은 그 싸움 이후부터야.

루피: 나 정상결전 이후에 의식이 날라가서 흰수염에게 목숨을 부지받았다고 들었어.

근데 인간적으로 와... 진심 네코마무시랑 이누아라시는 완전 대해적 시대 사람이네. 아니 인물이네? 그럼 샹크스랑 흰수염 죽었을때 엄청 슬퍼했고 애도를 표했을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검은수염을 미워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