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스쿠터를 탔던 기억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다.흔히 다방 오토바이라고 불리는 텍트부터 시작해서 혼다 야하마 등 여러가지 바이크들을 접해봤다.나에게 있어 스쿠터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묻는다면 나는 정확히 대답할수 있다.1. 싸야한다.2. 디자인 좋아야 한다.3. 연비 굿이어야 한다.4. 내구성 튼튼해야 한다.이렇게 네가지다.근데 솔직히 내가 욕심히 과한듯 하다.싸고 좋은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음식도 마찬가지다.싸면 싼만큼 다 이유가 있는거다.물론 개중에는 싸면서도 맛나고 영양가 있는 것들도 많다.일본 된장 낫또이건 최고다. 암튼 나에게 스쿠터는 아직도 타고싶은 것중에 하나다.기어 바꿀 필요도 없으니까 그냥 스트롤 감아주면 끝!땡겨주면 나가니 이보다 더 펼할수 있을까?50cc는 마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