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선화예고 납치 일베 성폭행 예고 파렴치한 아재

2017. 2.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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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고 납치 일베 성폭행 예고 파렴치한 아재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 다들 아실겁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요. 뜬금없이 성폭행을 예고글이 올라와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일간베스트 회원이 올린 글인데요. 자신을 일용직 노동자라고 이야기 하면서 선화여고 학생을 성폭행할 거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아무리 술을 마셔도 이런말이 인간의 입에서 나올수가 있을까요? 맨정신이라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이건 도저히 인간의 행동이라고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태가 일어나다보니 학교측도 방어를 해야 하고 학생들도 공포에 떨고 학부모들도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납치 예고를 한 남자는 39세 일용직 노동자 라고 합니다. 고시원에 살고 있고 신용불량자에 막노동으로 하루버티면서 살아간다는 글까지 올렸는데요.







그는 이제 삶을 포기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선화예고 정문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 한명을 강제로 트렁크에 태워서 성폭행 하겠다고 합니다.







소주두병 사서 라는 말이 너무 끔찍하네요.


잘나가고 잘생기고 돈있는 사람이 이런짓을 할까요? 밑바닥 인생이 이런짓을 할까요? 아니 그리고 선화예고 여학생 강간 글을 왜 일베에 올리나요? 경찰 IP 다 추적당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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