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매각 논란 이야기

2017. 2. 7. 17:04
반응형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호텔 매각 논란 이야기


일본에서도 활동했던 동방신기의 김준수. 그는 이제 가수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죠.


그러나 최근 김준수 소유의 제주토스카나호텔이 한 부동산 업체에 240억 원에 팔렸다가 다시 서울에 있는 신탁회사로 소유권이 이전됐다고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어 있습니다.


JYJ 멤버 김준수. 그가 소유했던 제주토스카나호텔은 2014년 1월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제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이 되면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법인세 3년간 100% 면제, 2년간 50% 감면, 취득세 100% 감면, 재산세 10년간 100% 감면, 농지전용부담금 50% 감면 드으이 혜택을 받습니다. 아니 받았다고하죠?







그런데 이게 왜 논란이 되냐면, 각종 세금 감면 혜택만 챙기고 프리미엄을 붙여서 2년여 만에 팔아넘겨서 입니다. 이때문에 투자진흥지구의 혜택을 얻은후 매각때문에 먹튀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정확한 것은 변호사를 통해서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입장에서 보면 뭔가 이상하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분명 김준수 씨의 집안은 부족할게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실제로 김준수가 가지고 있는 차들만 해도 슈퍼카를 포함해서 수대가 된다고 할 정도니까요.


만에하나 먹튀 논란이 사실이 될 경우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을 듯합니다. 이제 군대까지 간다니까요. 입대 날짜는 2017년 2월 9일 입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해명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팩트는 나온상황이 아니다보니 언론에서도 다들 조심스러운 모양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