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주가 4대강 복원 테마주 볼꽃쇼 시작인가?

이화공영 주가 4대강 복원 테마주 볼꽃쇼 시작인가?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주인공 급 정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종목이 바로 이화공영입니다. 한때 요걸로 돈번사람 참 많았죠. 그래서 말하는건데, 짧게보지마세요. 길게봐야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왜 그런지 다들 아실겁니다. 차트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게 팩트 아닐까요?

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주요 야당 대선 후보들이 차기정부 핵심 환경과제로 4대강 보 철거 및 복원을 지목했죠? 그래서 이제 4대강 복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앞섭니다. 그렇게 되면 관련 주식들이 불꽃놀이를 시작하죠. 처음부터 빨리 가는건 재미없습니다. 개미들도 다 떨구면서 가야 더 강하게 상승합니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심상정 후보가 모두 4대강 보 철거와 생태계 복원을 환경과제로 뽑았다는게 팩트입니다. 저는 이것만 보고 갈려고요ㅋㅋㅋㅋㅋㅋ 이유 참 단순하죠? 근데 때로는 단순한게 먹힐때가 있습니다. 적어도 정책주는 말이죠^^;;

일봉차트를 볼게요. 상승 하락의 반복이 보입니다. 큰 폭으로 상승한적은 없네요.

하지만 4대강 복원사업 이야기 나오면서 하루만에 이렇게 상승했습니다. 상한가 못간게 아쉽다고요? 그렇기는 합니다. 자연과환경은 상 갔으니까요.

지금 가격은 아직 간난아기 입니다. 전체적으로보면 바닥에서 매집 아닐까요?

분봉 차트를 봐주세요. 누가봐도 급해보이지 않나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라는 말도 있잖아요. 조정 주고 가면 더 잘갑니다. 조정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