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BW발행 호재 아닌 악재

두산중공업 주가 BW발행 호재 아닌 악재

개미들보다 더 정보력이 강한 세력은 기관 외국인 입니다. 솔까 개미들이 주가 못올리잖아요? 인정하시나요? 아니 뭐 슈퍼개미라면 조금은 올리겠죠 ㅋㅋㅋㅋ

따라서 외인이나 기관이 매수하면 주가는 상승합니다. 흔히 말하는 쌍끌이 매수죠. 그럼 이제 반대로 생각해볼까요? 쌍끌이 매도라면 어떻게 될까요? 개망입니다. 완망이죠. 완전 망한거.

그래서 탈출해야 합니다. 손절해야 하고요. 언제 반등쳐줄지 모른다는 겁니다.

두산중공업 종목은 최근 하락세입니다. 이렇게 치사할 수 있을까요? 단 한번의 반등도 없이 내리 음봉으로 찍습니다. 그리고 대량거래 발생시키면서 하락추세에 휘발유를 뿌리네요 ㅋㅋㅋ 짱나는 순간이죠.

주산중공업은 5,0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생한다고 공시를 냈고 급락합니다. 이로인해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될 수 있는 최대 주식수는 1,883만2,000주로 주식수는 기존 대비 17.7% 증가합니다.

 

이번 BW발행으로 조달된 5000억원 중 3200억원은 가스터빈 연구개발에 사용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원자력 컨트롤 타워 자동화 설비에 투자하게 됩니다.

여러분들 BW가 뭔지 아시죠? 신주인수권부사채 입니다.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사채입니다.

대충 2만원에서 언저리 부근에서 반등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지라인이거든요. 이탈하면 14000원까지도 갈수도...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크게 보세요. 몇년동안 하락했다가 이제 고개를 들려고 하는 과정입니다. 더 크게 상승하기를 기도하는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