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출마 국민의당 당대표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 뛰어넘을까

안철수 출마 국민의당 당대표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 뛰어넘을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힌것 같네요. 2017년 8월 2일 출사표를 던진다고 하죠. 몇주전 안철수 전대표는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를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죠.

자숙은 좋은거에요. 자숙하고 나면 다 끝이거든요. 대한민국은 원래 다 시간 지나면 되니까요.

아무튼됴. 당의 지지율 회복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직접 안철수 전 대표가 나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많은 지지를 받기 위해서도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자숙의 시간이 조금은 짧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연예인들 뺑소니 사건과 비교하는 것이 조금 뭐하지만 그들도 몇개월은 기본 자숙하니까요.

아무튼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 이후 출마설이 떠돌았는데요. 그래도 당시에 당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는 말을 국민들에게 이야기 했던게 기억납니다.

한번은 용서해도 두번은 용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대국민사과를 해서는 안될 일을 벌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