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인 모모 사나 미나 일본어 실력 진짜 까먹은거?

트와이스 일본인 모모 사나 미나 일본어 실력 진짜 까먹은거?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들 혹은 그들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 소녀시대 시절이 있었다면 지금은 트와이스 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맴버들 보면 개개인마다 다 성격이 다르고 특징과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매를 담당하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느낌을 물심 풍기는 그녀들이 이제는 사랑스럽기까지 하고 있다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실 동방신기 팬이었는데 박유천 성폭행 사건으로 이미지가 확 깨어버린건 사실입니다. 영원한 팬이 되고자 했는데 이렇게 팬들 가슴에 못 박네요.

아무튼요. TWICE 멤버는 2015년도에 2달동안 Mnet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서 선발되었습니다. 서바이벌을 통과했다는 것은 그만큼 재능이 있다는 것을 선반영 해주는 거라고 저는 서바이벌 엄청 좋아합니다. 위탄 슈스케 언프리티 다 좋아하죠.

아무튼요. 메이저 기획사에 소속된 K-POP 걸그룹 중 일본인이 세 명이나 포함되어 있는 그룹이 트와이스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본인 4명 이상인 걸그룹 없자나요 ㅎ

각각은 모모 사나 미나 입니다.  다만, 미나의 경우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시절에 일본으로 건나와서 일본에서 살았죠. 고향은 효고현 코베시 입니다.

모모는 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일본 국적이고 교토 부 교타나베 시 출신입니다. 당연히 일본말 잘하죠. 일본사람이니까요. 미나 사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들 3인방이 말하는 일본어를 들어보면 "일본어를 까먹었어~"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인터뷰 같은 곳 보면 그런말을 하는데, 제가 볼때는 진짜 까먹은게 아니라 컨셉 혹은 못하는척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람이 외국가서 5년도 안지났는데 한국어 까먹어서 한국말 잘 못한다고 하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볼때는 진짜 까먹은게 아니라 일본어 실력을 감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비주의 같은 컨셉인거죠. 그건 그렇고 모모 만세..... 저는 모모가 제일 좋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