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화장실 몰래카메라 스마트폰으로 몰카 여직원 도촬
요새는 별의별 사건들이 다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하다하다 못해 여자화장실에서 여성들 오줌싸는 장면 똥싸는 모습 등 생리적인 현상 몰래 찍는 카메라로 찰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양심이 썩어빠진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 입니다.
경남에서는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을 한 남성이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이 남자의 나이는 37세 라는데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공용화장실 변기 커버 윗면에 스마트폰을 몰래 설치해서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동영상으로 촬영합니다.
이 남성.. 어디서 본건 많아서 변기 커버 윗면엔 휴대폰을 부착해 카메라 렌즈가 변기 커버 가운데를 뚫고 그 작은 구멍으로 찍었는데요.
휴대폰 설치한거 다른사람한테 안걸리게 하려고 변기 커버를 항상 세워 놓습니다. 변기 윗면에 스티커 붙여서 변기 물탱크랑 고정시킨거죠. 그러면 변기커버를 내리려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내리고 싶어도 잘 내려지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회사 여직원이 변기 커버를 교체하려다가 휴대폰을 발견하게 되면서 범행은 끝이 납니다.
피해 여성이 찍힌 사잔만 무려 100개가 넘고 영상이랑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은 특정 여직원에게 호감을 느껴서 몰카를 설치했다고 하더라고요. 호감이 있으면 직접 접근하고 고백을 하면 되지 신사답지 못한 행동으로 이미지 실추되고 망신당하고 회사생활 힘들어질 듯하네요. 용변하는 모습을 찍은 것은 거의 변태수준이네요. 같은 남자로써 정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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