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한일관 대표 녹농균 검출 개파라치 시행 최시원 프렌치 불독

2017. 10. 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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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녹농균 검출 개파라치 시행 최시원 프렌치 불독



요즘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이가 있다면 개 조심입니다. 아마도 최시원 프레치불독으로 인해 사망한 한일관 대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개로 인해 다치는 경우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한일관 대표처럼 사망에도 이르고요.


그래서 개에 물리는 사건 사고에 대해 처벌이 더 강화되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 죽이고 처벌이 약하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래서 정부는 대책을 내세웠는데요. 그건 바로 반려견에게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았을 때 내는 과태료를 크게 올리기로 한 것입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과태료가 비싸면 견주들도 신경쓰게 되니까요.







하나 더 있습니다. 2018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한 신고포상금 제도의 세부 기준도 곧 마련할 방침이라네요. 반려견이 늘면서 개에 물리는 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이 마당에 포상금 제도는 꽤나 인기를 끌 듯 합니다. 파파라치 아니고 개파라치 입니다. 여기저기서 개파라치로 돈 버는 사람들도 늘어날 듯 하네요.







한편 최시원 반려견에 물려 숨진 한일관 대표 김모씨에게 녹농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혈액검사결과 녹농균에 의한 패혈증 이라고 하네요. 녹농균은 감염되면 녹색 고름이 생긴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상처가 난 부위에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김씨는 녹농균이 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퍼지면서 패혈증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고 있죠. 강아지 키우는 견주들... 정말 개 관리 잘 해야 할듯 하네요. 다른사람 목숨 빼앗아 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번 사건으로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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