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라라포트 대형마트

일본 도쿄 라라포트 대형마트

여긴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일종의 대형 쇼핑몰이다.

규모가 상당히 크다.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영등포 타임스퀘어 같은 느낌?

옷도 팔고 먹을것도 팔 식당고 있고 뭐 그런곳이다.

신기하게도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편이다.

물론 점심보다는 저녁시간때에 더 몰리지만 말이다.

진심 주말에는 정신없다.

위치는 아마 치바 후나바시?

후나바시 현 이구나.

내 기억이 맞다면

도쿄에 딱 하나 있다고 알고있다.

마치 필리핀의 세이브몰, 아얄라몰 등의 쇼핑센터를 연상시킨다.

진짜 크다.

절대 나의 발을 묶은곳

바로 술파는 곳이다.

술 종류 역시 많다.

뭐가 뭔지 모른다.

그냥 일본술이면 니혼슈 아닌가?

맥주보다는 전통술을 마시고 싶었다.

 대낮부터 취하기는 싫었다.

그리하여 그냥 밥을 먹기로 한다.

외국까지 나가서 한국음식 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다.

아마도?

물론 입맛에 안맞아서 도저히 못먹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암튼 난 오코노미야끼를 먹기로 했다.

재미난것 하나!

손님이 직접 만들어 먹는 형식이다.

별거 없네?

부침개 만들듯이 만들어봤다.

난 참고로 자유여행을 갔다.

그렇기 때문에 맨날 호텔에만 있을수는 없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다른 숙소들에서도 자보고 싶었다.

예를들면 료칸?

그리하여 밤을 샐때도 있었다.

그럴때는 도식락을 사먹기도 했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것 하다.

바로 초밥이다.

일명 스시

역시 집나와서 먹으면 다 맜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