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스카이로드 비행기 고전게임

2015. 11.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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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로드 비행기 고전게임

이게 누군가에게는 엄청 재미있었을것이다.

물론 나도 미치도록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무 쉽게 질려버렸다.

진짜 쉬지않고 끝판까지 다 깨버렸으니까...






1993년에 블루문 소프트웨어에서 만든 skyroads

몇몇 유저들은 제목 이름을 스카이 로즈 라고도 읽은듯 하다.

운영체제는 dos가 기반이다.

아마 디스켓 한장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용량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암튼 이 겜은 비행기가 콩콩 뛰어다니는 단순한 형식이다.






매우 단순한 시작 화면이다.

START

그리고 컨트롤






 이런식으로 엄청난 행성들이 있다.

우주의 길을 탐험하는 듯 하다.

지구도 보인다.

총 3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해보니 난 이걸 스카이 콩콩이라고 불렀다.

뭐 몇번씩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빨간색 바닥은 위험하다.

펑하고 바로 우주선이 폭발한다.

또한 연료를 항상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지 않으면

마지막 골인 지점까지 들어가지 못한다.

스페이스바 점프, 키보드 좌우 이동

완전 단수했지만 이 당시에는 꽤 인기있던 것중 하나였다.

아... 갑자기 옛날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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