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윙스 비행기 고전게임
뱅기를 다루는 과거의 게임 중
추억으로 남는 최강을 뽑으라고 하면
나는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비윙스를 뽑을것이다.
진짜 엄청 눈물나는 게임 중 하나다.
이 당시에는 조이스틱 같은 조종기를 사용했다.
슈퍼마리오3 만큼 미치도록 한 게임
그러나 은근히 어렵고 스테이지도 많아서 오래가지는 못했다.
1986년 DATA EAST 회사에서 만들었다.
닌텐도 패미콤(패밀리 팩 같은거) 용
근데 알고보니 오락실용이 원작이라고 하네?
근데 왜 울동네 오락실에는 이게 없었지?
영어 제목 B-wings
1인용과 2인용이 있으며
각자 한판씩 돌아가면서 플레이 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먼저 본체를 고른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여러종류의 무기들이다.
나는 그냥 편하게 날개라고 불렀다.
옆으로 나가는 미사일도 있다.
그리고 불사조처럼 하트 같은거 나가는 것도 있고 별게 다있다.
사무라이 느낌이다.
파이어, 와이드, 멀티 등이 보인다.
가장 인기 좋았던 것
바로 이 검은색이다.
비행이 주위를 빙글빙글 방어막처럼 돌고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한다.
단점: 벽이나 장애물, 적애개 부딪히면 죽는다.
잘 필해야 한다.
여치 혹은 연을 연상시키는 로봇들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도중에 날개가 나오기도 한다.
만약 마음에 들고 먹고싶다면?
이런식으로 몸뚱아리를 분리시킨다.
그리고 무기를 먹으면 새로운 무기로 교체가 된다.
하트뿅뿅
이게 파워가 엄청쌔다.
부메랑 무기
그닥...
그래도 거미왕 잡을때는 좋다.
너무나도 단순한 장난감 같은 보스 로보트 왕
음악이 바뀌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날아오는 대포를 피하면서 왕의 심장을 노린다.
색깔이 조금씩 변하고 빨간색이 되면 거의 다 죽은거다.
막판까지 가는건 바라지도 않았다.
워낙에 반복되는 느낌이라...
비윙스는 내인생 최고의 추억의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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