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 비행기 고전게임

1942 비행기 고전게임

이것은 1985년 capcom에서 나왔다.

이미 30년이 지난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패밀리로써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었다.

특히 pc사운드에서는 띠띠띠 이런식의 배경음악이 흘러나오고는 했다.

사실 모든 뱅기겜의 시초이자 아버지 아니 증조 할아버지쯤 되는게

바로 1942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1945라는 엄청난 오락실 게임이 등장하기도 했다.

보면 알겠지만 엄청 단순하다.

그래픽도 깨끗하지도 않다.

이건 어쩔수 없다.

이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프로그램 기술의 한계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이정도면 잘만든거다.

플레이 방법은 쉽다.

그냥 미사일 발사하고 적들을 물리치면 되는거다.

참고로 자신의 뱅기가 상대방에게 부딪혀도 죽는다.

중간중간 노란색 애들이 꼬리를 물면서 기차놀이 하듯 나온다.

저걸 무조건 다 죽여야 한다.

그래야 무기 업그레이드하는게 나온다.

이 게임에는 보스가 있다 없다?

없다.

위 사진속 초록색은 중보다.

끝판까지 가도 마지막탄 왕이 없다는 뜻이다.

조금 아쉽지만 예전 추억들을 많이 떠올리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