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 렙터 비행기 고전게임

랩터 렙터 비행기 고전게임

참 한국어라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다.

영어 제목 RAPTOR

라고 표기하면 되는걸 한국식으로 어떻게는 표현하려고 하다보니 어이인이 아이인지 헷갈린다.

이 게임은 추억이 묻어있다.

나에게만 그런 존재일지 모르겠지만

아무렴 괜찮다.

둠 못지않게 미치도록 많이 한 게임 중 하나였다.

call of the shadows

그림자의 부름이라는 부제목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미션을 시작할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불러오기로 대부분 시작했다.

이곳은 비행기 정비소 비슷한 곳이다.

무기도 살수 있고 여러가지 옵션을 선택할수 있다.

진짜 별에별 무기가 다있다.

스컹크 미사일

따발총

핵폭탄 등등

창고로 들어오는 모습

캬...

멋지다.

오락실에서 하지 못했던

이어하기를 마음대로 할수 있고

뒤에 사람이 하려고 대기타지도 않고

혼자서 밤새면서 하기 딱 좋았다.

레이저도 쏘고 부메랑 무기도 살수 있다.

움직이는 것은 키보드로 할수도 있고

마우스로 바꿔서 조종할수가 있다.

이건 개인 취향마다 조금씩 다르다.

난 키보드가 편했다.

남자라면 난이도 제일 어려운걸로 해줘야 한다.

참고: 제일 쌘 무기는 이클립스 트윈 레이저

그냥 다 폭파시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