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이 오락실 비행기 슈팅 고전게임
이거 모르는 사람을 없을거라고 본다.
과거 어린시절
오락실을 한번이라도 다녔던 남자라면
무조건 한번씩은 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게임이 있다.
그중에서 1:1로 싸우는 대전게임
그리고 혼자서 하는 비행기 게임
이 두개는 남자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였다.
영어 제목 TENGAI
1996년에 Psikyo(사이쿄)에 의해 출시된 횡 스크롤 슈팅게임
이 당시의 대부분의 비행기 게임과는 사뭇 달랐다.
미사일을 발사해서 적을 부수고 피하면서 보스를 무찌르는 방식까지는 똑같다.
하지만 위로 가는게 아니라 옆으로 가면서 플레이를 했다.
텐가이는 이후 센고쿠 블레이드로 전이되어 플테이션에서도 볼수있었다.
일본 역사의 센고쿠시대를 느낄수 있다.
1993년도에 나온 센고쿠에이스의 속편이 바로 텐가이다.
캐릭터는 총 6개다.
그림상으로는 5개
그러나 맨 오른쪽에 물음표에서 숨겨진 캐릭터를 고르는게 가능하다.
암튼 위 사진속 여자의 이름은 미코(MIKO)
가슴이 엄청크다.
그런 쓸데없는 이유로 많이 고르기도 했다.
기본공격은 부적을 발사한다.
옆에 붙어다니는 동물은 바사로(Basaro)
구슬을 날린다.
기본공격은 동그란 염주
옆에 있는 매(새)는 초록색 ufo 비스무리한걸 던진다.
KATANA(카타나)
전국시대의 무사 같다.
무식해보니다.
기본공격은 진짜 약하다.
아마 제일 약한듯?
그러나....
삼지창 아니 창 4개를 기모아서 발사함녀
그 위력은 1탄왕을 두방에 보내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제일 강하다.
SHO(쇼)
미소년이다.
(내생각)
기본공격
칼 발사
무기를 누르고 있으면
방패가 앞으로 나와서 마구마구 쏴댄다.
여자 캐릭이 하나 또있다.
그러나 가슴은 빈약한 편
이름 JUNIS(주니스)
기본적으로 수리검을 던진다.
너구리는 표창을 날린다.
파이어 시전중
완전 화염방사기
요놈이 숨겨진 캐릭터다.
이름은 AYIN(아인)
히든이라고 보면 된다.
난 사무라이라 불렀다.
싸무라이 포~~~~~
뭔말인지 해본사람은 알듯
활과 칼을 들고있다.
기를 모으면 칼을 휘두른다.
빠르고 강하다.
주로 보스잡을때 순삭이 가능하다.
마지막 보스를 깨면 엔딩장면을 볼수있다.
ASKA(아스카)를 찾으로 우주까지 가버리는 엉뚱한 인물이다.
아참 이 게임의 목적은 공주를 구출하는 것이다.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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