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LAST X98 AIR III 안드로이드 버전 테클라스트 에어3 괜춘한듯

TECLAST X98 AIR III 안드로이드 버전 테클라스트 에어3 괜춘한듯

무료배송으로 사서 그런지 배송일이 꽤 오래걸렸다.

주문한것을 잃어버렸을 때 쯤

아... 왜안오지? 얼마나 지났지?

이런 생각을 하는 찰나에 집으로 돌아와보니 어느새 택배가 와있었다.

중국 대륙을 거쳐서 온 물건

기스라도 있는건 아닌가?

걱정도 팔자다

안에 뽁뽁이 에어쿠션이 매우 두껍게 커버하고 있다.

사각이 없다

안전하다.

안에보면 돼지코도 들어있다.

박스는 CHUWI HI8 10 시리즈 처럼 종이 케이스가 아니다.

사실 간지나는 박스는 츄이가 더 좋다.

그러나 포장 이딴건 다 쓸데없다.

제품이 중요하다.

32기가는 온니 안드로이드

64는 듀얼부팅

(윈도우 10이랑 롤리팝 5.0 듀얼부트)

간한한 스펙이 나온다.

중국어도 되어있다.

난 읽을수 없다.

숫자만 보인다.

2GB 64BIT DDR3L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200

화면 9.7인치

중얼 중얼...

어짜피 영어로 이미 다 본 내용들

근데 이 돼지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중국인들 착각이 심하다.

한국은 220V라서 저걸 준듯 하다.

자세히 보면 저 원기둥 두개는 EU 스타일이다.

그래서 크기가 다르다.

따라서 독일 프랑스 플러그와 같은 한국형으로 쓰는게 좋다.

괜히 잘 맞지도 않는데 쑤셔넣다가 스파크 나고 불안불안 하는것보다 낫다.

까봤다.

본체가 덜컹 나온다.

뒷면이 하얀색으로 보인다.

하지만 흰색 비닐때문이다.

구성품은 충전기와 연결선

USB 연결도 가능하다.

이건 OTG 케이블

아싸 좋다!!!

라고 생각하지 말자

비싸봤자 500원이다.

암튼 외부 입력 장치

예를들면 키보드를 연결하거나 마우스 같은 USB장치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준다.

기포가 들어있다.

액정을 다시 떼고 붙여야 하나?

라고 생각했지만 보호필름이다.

뒷모습은 은색이다.

빛때문에 얼핏 화이트로 보인다.

에어2랑 다른점 한가지

일단 뒷모습과 옆모습 등

뒷면과 이어지는 면들이 곡선이 아니라 직각이다.

화면 큰 아이폰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외장 마이크로 SD카드 구멍

요건 쓸만하다.

내가 이것도 모르고 샀다니...

이어폰 꽂는 곳이 아래쪽에 있다.

보통 윗쪽에 있는데...

왼쪽부터 MICRO USB(마이크로 유에스비), 이어폰 단자, HDMI

모니터나 TV랑 연결할수 있다.

스티커를 뗐다.

화면은 깨끗하다.

동영상 실행해봤는데 아주 선명하다.

사진들도 깨끗하다.

한글 언어 설정 바꿔준다.

롤리팝은 설정화면이 위와 같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기본적으로 테스트 해본것

음성 사운드 소리 : 괜춘

동영상: 괜춘

게임: 글쎄.. 아직까지 모르겠다.

움직임 렉: 약간 있는듯? 내가 뽑기를 잘못했나...

스펙은 가성비 최강인데ㅋㅋ

기본적으로 깔려져 있는 어플들은 삭제가 가능하다.

나 역시 받자마자 다 지워버렸다.

키보드도 구글 스토어 가서 새로 깔아버렸다.

중국 어플들은 지워도 된다.

괜춘괜춘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확인하고 지우자

음...

뭐 이정도다.

화면이 커서 마음에 든다.

아 그리고 배터리는 8000mAH라고 하는데

용량이 8천 맞는건가?

시간 체크 해봐야겠다.

나중에 테스터기 사서 한번 확인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