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동물원 아이들과 소통하기 볼거리 SINGAPORE ZOO
꽤 오래전 일이다.
그저 비행기를 타는것을 좋아했던 나
그래서 친구나 지인들이 여행갈때면 항상 같이 갔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잘 알고 있다.
자유로움, 스트레스 해소, 일탈
이런 요소들은 언제나 나를 흥분시킨다.
언제갔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다.
지금은 도시도 많이 변했을것이다.
이곳 싱가포르 동물원은 우리 한국사람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놀러온다고 한다.
유명한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관광코스의 하나라는 것은 확실히다.
좋은점 한가지
한국의 동물원에서는 멀리서 지켜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곳은 가까이서 구경할수 있다.
아이들과 소통을 하는것은
꿈만같은 일이 더이상 아니다.
백호랑이의 뒷모습
하마들
귀가 너무 짧고 입이 너무 크다.
엄청난 포식자
그리고 무서운 동물이다.
멧돼지
군단들
꾸익꾸익 소리가 들린다.
원숭이들
저게 일본원숭이 맞나?
엉덩이가 너무 빨갛다.
보기 민망스럽다.
너 이름이 뭐니?
100살 먹은 바다 거북이
이곳의 왕이다.
고릴라
펀치를 조심해야 한다.
기린
키가 엄청크다.
얼룩말
엉덩이가 흑인처럼 크고 멋있다.
참 매력있는 동물이다.
코뿔소
총알에도 뚫리지 않을 것 같은 갑옷
아니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귀여운 펭귄들
근데 가까이 접근하면 생선 비린내가 진동한다.
앵무새들은 참 좋겠다.
먹고 싸고 먹고싸고
ㅋㅋ 맛있쪄요?
꾸에~(네~)
BIRD SHOW
새쇼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등껍질이 엄청 특이해서 찍어봤다.
자라야 거북이야
혹시 그 사실 알고 있는가?
거북이 새끼가 살아남을 확률은 매우 적다는 것을?
불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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