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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지구 3개 가진 항성 발견 지구에서 21 광년

2015. 8. 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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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지구(거대 지구형 행성)를 3 개 가진 별을

중심별과 행성 체계를 발견했다는 관측보고가 30 일 발표됐다.

이 중 1 개는 용암이 흐르는 화산 행성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국제 천문학 잡지 Astronomy and Astrophysics에 발표 된 논문에 따르면,

행성 4 개로 구성된 이 행성계는 북반구에서 보이는

M 자형의 별자리 카시오페이아 자리 방향으로 지구에서 21 광년의 위치에 있다고 한다.

행성계는 중심 별과 행성 4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대 행성 1 개와 슈퍼 지구 3 개 중심별 HD219134 를 돌고 있다.






슈퍼 지구 질량은 지구보다 크지만,

해왕성, 토성, 목성 등의 가스상 거대 행성보다는 작다.

가스 또는 암석 또는 두 성분 모두로 되어있는 가능성이 있다.

공전 궤도가 가장 짧고 공전주기가 3 일의 행성 HD219134b는

지구와의 위치 관계가 적합하기 때문에

중심 별의 앞을 가로 지르는 별면 목적지로 가는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지상에서의 관측과 미 항공 우주국 (NASA)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 (Spitzer Space Telescope)을 이용한

관측을 통해 HD219134b의 질​​량은 지구의 4.5 배, 크기는 지구의 1.6 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연구에 참여한 천문학 자들이 소속된 스위스 제네바 대학 (University of Geneva)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HD219134b의 평균 밀도는 지구의 밀도에 가까운 지구와

유사한 조성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있다고 말했다.

행성계에있는 HD219134b 아닌 슈퍼 지구 2 개에 대해서는

같은 행성 다음에 주성에 가까운 것은 질량이 지구의 2.7 배에서 공전주기가 6.8 일,

그 밖의 궤도를 도는 다른 하나는 질량이 지구의 8.7 배에서 공전주기가 47 일이다.

연구팀에 따르, 남는 하나의 거대한 행성은

주로 성에서 더 먼 궤도를 돌고 있으며, 공전주기는 3 년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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