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꾸는 이유
불면증 수면장애는 우리에게 큰 독약과 같은 존재다.
내일 학교가야 하는데,
출근해야 하는데 잠이 안오면 그것보다 화나는 일은 없다.
실제로 난 뒤척이다가 새벽에 잠든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꽤 짜증난다.
왜냐?
다음날 하루가 타이트해지고 빡시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본인이 잠을 자면서 꿈을 많이 꾸는 편인가 생각해 보는게 좋다.
꿈을 잘 안꾼다고 마음편한 사람이 아니다.
원래 꿈은 평소 부정적 감정이 모여서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나오며 이겨내는 과정이라고 볼수있다.
이런 이유때문에 꿈은 대부분이 나쁜 내용이 많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들을 더 오래 기억한다.
어렸을때 안좋은 추억들은 평생 기억나는것처럼 말이다.
악몽도 마찬가지다.
나쁜꿈이 과하게 되면 그게 악몽이 되는거다.
이로인해 불면증과 수면장애 까지 올수있다고 한다.
그럼 악몽 꾸는 이유
과연 무엇때문일까?
일반적인 사람들은 램수면에서 많은 꿈을 꾼다.
그리고 이때 기억, 감정조절 관련 부위가 활발히 움직인다.
그래서 평소에 스트레스나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은 악몽을 꾸는것이다.
하지만 악몽이 나쁜것일까?
오히려 꿈속에서라도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꿈이니까 자신이 하고싶은데로 행동하면 좋은게 아닐까?
악몽으로 인해 쓸데없이 불면증으로도 이어질수 있으므로,
불면증을 극복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다.
우선 낮잠을 피한다.
피곤하면 잠은 잘오기 마련이므로 낮에 안자는게 좋다.
또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도 해줘서 몸을 약간 피로하게 만들어준다.
주말이라고 늦잠 자는것을 피해주자.
마지막으로 취미활동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좋은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딴거 다 필요없다.
사회생활하면서 주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없으면 그만이다.
아니, 자신의 삶에서 스트레스가 없다면 병은 찾아오지 않는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를 만드니까
참고로 악몽을 꾸는것은 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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