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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에게 감정 숨기는 남자심리

2015. 8.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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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에게 감정 숨기는 남자심리

갑자의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난다.

왜!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

기본적으로 인간은 사람 이전에 동물이다.

원래 동물들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다.

사람도 똑같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티를 안내려고 묵묵히 참는다.

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쉬울리가 없다.

왜?

좋아하니까............






나는 신기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글을 읽으면 여자가 쓴건지 남자자 쓴건지 알수있다.

그래서 한때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 나에게 쓴 글을 보고,

친구가 장난쳤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아무튼 여자 남자 거의 비슷하지만,

좋아하면 좋아하는 티가 그대로 표출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행동으로 알수있다.

나이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감정을 숨기는 남자들의 심리가 존재한다.

마치 밀땅을 하는것 같다.

나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것 같은데?
근데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매우 헷갈리게 만든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은 제각각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이런 현상들은 그저 부끄러워 하는 것과 똑같다.

좋아는 하지만 용기내서 말할 수 없는 그런 남자인거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순둥이는 아니다.

하지만 일면 소심하게 비춰지는 경향이 매우 높다.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는 답답할수도 있다.

그래서 요새는 여자들도 대쉬하는 그런 세상이다.






가끔은 짝사랑이 좋아서 말안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냥 조용히 바라보면서 있어야지...

바보같은게 아니다.

짝사랑도 마음아프고 행복하고 그런 사랑의 일종이다.

하지만 일방적이라는것 뿐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나 재랑 사귀고 싶어

이렇게 생각안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혹시라도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게 만들기를 원한다면,

유치한 남자의 심리만 잘 이용하면 된다.

오히려 여자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거다.

남자들은 싫어서 표현 안하는게 아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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