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노트 6.5 챔피언 버프의 시대가 돌아왔다

롤 패치노트 6.5 챔피언 버프의 시대가 돌아왔다. 이번 패치는 어떻게 보면 그간 잠잠했던 챔프들의 변화라고 할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보면 조금씩 다 상향되었다고 할 수있다. 사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신이 사용하고 주로 즐겨하는 캐릭터가 좋아지는 것이고, 만약 하향이 되면 몇번 해보다가 도전히 못해먹을것 같으면 버리고 다른 캐릭으로 갈아타면 된다.

하나의 캐릭터만 죽어라고 하는것도 재미있다. 그러나 분명 지루함이 찾아올것이다. 나도 꽤나 야스오라는 챔피언을 처음 신규로 나왔을때부터 했지만, 최근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진심 야필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모든 유저들은 알것이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그렇다면 도대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엇이 바뀌었는지 스삐르하게 아니 스피드하게 가보겠다.

먼저 나르다. 나르는 기본 공격력이 48에서 51로 증가했다. 기타 버그 수정.

레넥톤은 초중반 좋아진다. 또한 자르고 토막내기 스킬에서 자르기에서도 분노가 생성된다.

바이는 초반 정글링이 수워해질것으로 보인다. 쿨감은 변함없고 마나소모량이 줄었으며, 피해량이 증가했다.

소라카는 봇에서 짜증나는 존재다. q스킬에 이제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마나소모량이 감소하고 재사용 시간이 줄어들었다. 5초로... 참 좋다. 그러면서 신규로 4초동안 별의 가호효과를 부여해서 초당 퍼센트의 체력을 회복하며 이속을 증가시킨다.

우르곳의 궁극기가 조금 개선되었다. 공포에 빠트리는건 참 좋은 좋은데 전환되기 전 상대방을 공포에 빠트리게 하는게 더 좋은건 아닌가 싶다.

자르반의 궁극기 대격변에도 이변이 생겼다. 황금빛 방패는 버프

코그모는 w가 너무 좋았나? 그래서 w로 공속 증가가 없어졌다. 대신 일반 성장 공격속도가 2% 증가한 3.5%가 되었다. 또한 생체마법폭격의 최소 피해량 15는 적용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너프고 어찌보면 버프다.

판테온의 심장추적자는 너프

아이템은 포식자가 눈에 띈다. 협곡의 전령을 죽이게 도면 5라는 수치가 포식자로 쌓였다. 그러나 이제는 2로 바뀌었다. 그로 인해 용싸움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될것으로 보인다. 용을 죽이면 여전히 5를 주는건 변함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