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겜

롤 탑 유저 성격 정리 남자들의 싸움이 시작되는곳

2016. 3. 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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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탑 유저 성격 정리 남자들의 싸움이 시작되는곳. 롤에서는 유저를 소환사라고 한다. 우리가 직접 챔피언을 조종한다. 챔피언은 캐릭터를 말한다. 다른 말로는 챔프라고 한다. 정식 명식은 챔피언 이라는것만 기억하면 된다.


오늘은 다른 라인이 아니라 탑 라인에 대해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이런글은 사실 처음 써본다. 나는 그들 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그들은 자존심이 정말 쌔다. 한대를 맞으면 한대를 공격한다. 점화를 들고 죽기 살기로 싸운다. 다혈질이다. 혈액형으로 보자면 b형이라고 볼수 있다.


그들은 정말 고집이 엄청 강하고 삐치기도 잘한다. 토라지면서 아이들 처럼 행동한다. 롤을 하는 사람들의 연령대 주로 10대가 많다. 청소년들에게 게임은 휴식이다. 지상 낙원. 그렇다면 20대는 안할까? 중학생 고등학생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롤하는 사람들 나이대는 대학생들도 즐겨하는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진짜부터는 직장인이다. 직장인들도 게임을 즐긴다. 성인이라고 해서 술만 만시는건 아니다. 남자들도 즐기고 여자들도 즐긴다. 여성유저들은 드물지만 말이다. 그러나 서유리를 보면 알수 있다.






그렇다면 탑 사람들은 왜 유치한걸까? 아니 그전에 성격을 좀 정리해볼까 한다. 다혈질이고 괴팍하며 똥폼을 잘 잡는다. 그리고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그 누구도 그 자존심을 꺽을 수 없다. 한번 토라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오는 순간 본인이 진다고 생각한다. 마치 6살 꼬마아이처럼. 그래서 그들은 바보라고 볼수있다. 쉽게 달아올라서 흥분하지만 쉽게 꺼져버린다. 혼잣말을 잘하고 누가 시비를 걸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바로 맞받아 친다. 하지만 그들은 한번 잘 크면 정말 멋진 역할을 한다. 가까이에 붙어서 싸우기를 좋아하는 근접챔프를 주로 하고 탱커를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하나를 내보도록 하겠다. 탑 캐릭터 중에서 탱커는 누구일까? 우선 가렌이 있다. 튜토리얼 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는 가렌. 나도 한때는 장인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다. 탱커로 가기에 스킬이 너무나도 좋다. 굳이 극딜로 갈 필요는 없다. 탱으로만 가도 1인분은 한다. 갱플랭크도 있다. 치명타를 활용해서 싸우는 캐릭이다. 나르는 귀여운 공룡이다. 커지면 답이 안나오는 깡패같은 존재다. 나서스 역시 스택쌓으면서 방템 두르면 끝이다. 다리우스는 팔이다. 다리 아니다. 티모 머리쪼개기 선수로 통한다. 라이즈는 탱커라기 보다는 폭딜군이다. 렝가는 정글러지만 암살자로서 탑에서 잘 크면 원딜은 순삭할수 있다.


이렐리아는 어떨까? 확정 cc기로써 스턴을 가지고 있으면서 딜탱이 가능한 여전사다. 오공도 무시할수 없는 한타의 지배자 중 하나다. 그렇다면 말파이트는? 전장의 지배자다. 아참, 요새 경기에서 자주보이는 트런들 역시 정말 도주도 좋고 추노도 좋다. 피오라도 강하지만 극후반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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