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실버가는법 실버 탈출 골드 가자. 엄청나게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드디어 브론즈를 탈출해서 기뻐한다면 아직 실버의 세계를 맛보지 못한 풋내기일수도 있다. 진정 심해어 구간이라고 한다면 실버가 아니라 골드까지라고 보면 된다.
What? 그렇다는 말은 골드 티어에서도 던지는 사람들 있다는 거야? 라고 생각할수 있다. 맞다. 거기서도 던지는 사람 있다. 왜 심해어라고 하는지 아는가?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서 그렇다. 만약 자신이 배치고사를 잘 받아서 실버로5단계가 되었다면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만에하나 브론즈1단계로 떨어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브5까지 쭉 떨어진다. 진짜 무섭다. 내가 무서운게 아니라 아군이 무섭다. 픽창에서부터 던진다 이러면 진짜 어이없다. 할맛 안난다. 매 시즌 초반에 고티어로 못올라가면 평생 브론즈다. 이건 어쩔수 없다. 인정하고 나발이고 없는 문제다. 페이커 혼자에 트롤 4명이 5:5로 싸운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그렇다고 아군 5명중 4명이 트롤일 경우는 드물다. 친구까지 팀으로 트롤짓 하는 유저들이 있기는 하지만....
리그 오브 챔피언. 이거 사람 피말리게 한다. 진짜 플레한번 가면 게임이 즐겁고 항상 긴장의 연속이다. 멘탈이 엄청 중요해지는 구간이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죽을맛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실버를 갈수 있을까? 포지션에 맞는 캐릭터 세명 정도는 할줄 알아야 한다. 미드에서 3명 정도 탑에서 3명 봇에서 2~3명, 서폿도 할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쉽게 실버로 갈수 있다. 내가 다이아까지 갈수 있었던 것은 멘탈 그리고 팀웍과의 소통, 잘하는 캐릭터 각 포지션 별로 2~3명씩. 이렇게 세가지 요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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