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고수 브론즈 심해구간을 탈출하다

롤 고수 브론즈 심해구간을 탈출하다. 절대강자를 가려낸다는 것은 사실 너무나도 아니고 느무나도 어렵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수많은 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숨겨진 고수라고 말해두겠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난 거짓말은 안한다. 티어는 높지 않지만 나름 센스는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실버로 가는법을 알게되었고 브론즈를 탈출하게 되었다.

이미 오래전 이야기지만... 암튼 이 브론즈라는 곳은 티어구간에서도 가장 낮은 곳이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곳. 일명 막장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정말 황당다. 던지기는 기본이면 트롤짓은 옵션이다. 유저들의 나이대는 주로 10대에서 20대다.

게임속에서 같이 싸우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나도 참 한심스럽지만, 지기는 싫다. 그렇다가 가장 좋은 방법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상대하지 않는것. 즉, 채팅을 차단하면 된다. 고것이 정답이다.

우리가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 그리고 브론즈구간을 탈출하기 위해선느 끈기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 절대로 포기하면 안된다. 중간에 포기하면 다시 빠꾸먹는 격이다.

만약 나 자신이 실버로 가고 싶다면 그냥 참고 싸우지 말고 그 트롤짓 하는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20분 칼서렌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떼우는 것보다 20분을 어떻게 활용해서 즐겁게 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을 지으라고 한다면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