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톱액 0.25% 두피 지루피부염

더마톱액 0.25% 두피 지루피부염.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돈이 아니고 사랑이 아니고 건강이다. 건강 다음이 돈과 사랑을 2순위로 정하고 싶다.

몸에 질병이 없고 특별히 아픈곳도 없고 깨긋한 신체를 가지고 나이가 들어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진짜 복받은 사람들이다.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몸살이 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팔 다리가 부러져서 고생을 해보면, 역시 아프지 않고 튼튼한게 최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나는 나의 건강은 확실히 챙긴다. 몸이 튼튼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체력이 있기에 역시 안아픈게 좋다. 그러나 나에게 1년 전부터 찾아온 불청객이 있다.

그의 이름 병명은 두피지루성 피부염. 처음에는 이마에 있었는데 이제 점점 위로 퍼져버렸다. 처음에는 그냥 비듬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심각해서 병원가니가 지루피부염이라네?

그래서 이마에 바르는것 하나랑 머리 두피에 뿌리는것 하나씩 처방받았다.

1일 2회라고 하는데 자꾸 깜빡하고 하루에 한번씩만 하고 있다. 용량은 20ml

주로 습진이나 피부염군, 지루피부염, 접촉성 알레르기, 유사건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삭발을 하고 약을 발라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두피에 떨어트려주면 된다. 작아보이지만 은근히 오래쓰고 있다. 그러나 자꾸 귀차니즘 때문에 하루에 두번씩 사용을 안하고 있다. 그러니까 병이 빨리 안낫는것 같다. 건강을 챙기자는 사람이 이러고 있다. 다시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두번씩 꼭 뿌려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