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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났을때 대처법

2016. 7. 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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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났을때 대처법. 안전운전, 안전벨트, 신호준수 이런것들은 나의 목숨, 더 나아가 우리 가족의 목숨과 이어져있다.


아무리 안전운전을 해도 옆차가 졸음운전이나 난폭운전, 음준운전해서 내차를 들이받으면 그것도 역시 사고발생으로 취급된다.


따라서 방어운전이 가장 안전한 운전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살아가면서 사고한번 안나고 생을 마감한다. 그러나 누군가는 사고를 내고 사고를 당한다. 그렇다면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은 따로 있을까?


있다.


당황하지 말고 사고가 왜 났는지,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기억하고 보험회사에 연락한다. 괜히 상대방에게 가서 난리칠필요 없다. 어짜피 나중가면 보험회사에서 다 알아서해준다.






회사 직원이 오면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상대방이 과실이나 내 과실 등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결이 안날경우가 있다.(보통은 다 해결됨)






그럴때는 경찰을 부르는수밖에 없는데, 사실 꼭 경찰이 온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다. 그냥 경찰은 가해자 피해자를 결정해주는 역할만 한다. 그러니까 니가 잘못햇고 저는 이정도 잘못했다는 말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은 경찰 안부르고 끝낸다. 서로 피곤해진다. 물론 사망사고나 큰 사고의 경우 반드시 경찰서에 사고접수는 필수로 해야한다.






또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 난 분명히 잘못이 없는것 같은데, 상대방이 100% 과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나에게 과실이 있다고 하지? 이런 것을 정해주는 것이 보험회사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 상대방이 잘못이 큰데 왜 내가 더 크다고 하지? 이런식으로 과실비율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민사사건으로 넘어갈 수 있다. 짜증난다. 그래서 그냥 그전에 쇼부를 본다.






아참, 중요한걸 빼먹었다. 사고 현장은 반드시 사진으로 찍어서 증거를 확보해두는게 좋다. 만약 움직이지 못할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이 119를 불러야 하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차를 누가 뒤에서 박았다? 그럼 빼박이다. 빼도박도 못한다는 뜻이다. 거의 대부분 100퍼 상대방 과실이 된다.


대충 알아봤는데, 항상 골목길에서 아이조심하고 속도 감소하고, 서행하자. 가끔 골목길에서 레이스 하듯이 달리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사람한번 쳐봐야 정신 차릴것이다. 애라도 처서 죽으면 인생 끝이다. 나를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항상 안전운전 하자. 아... 사설렉카차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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