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홍대 무료주차 몰래주차 일명 몰주 하는곳. 혹시 몰주라고 들어봤는가? 몰래주차를 줄여서 몰주라고 한다. 내가 쓰는 말인데 아마 전국에 이 말을 쓰고 있는 사람이 분명 한명쯤은 있을것이다.
아무거나 쓸데없이 줄여 쓰는 습관이 있는 "나" 이기 때문이다. 음식찌꺼기를 음찌라고도 한다.
암튼 이건 헛소리였고, 홍대를 갔는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몰주를 하자는거다. 내가 말하는 것은 합법적인 무료주차가 아니다. 그냥 주차를 몰래 해서 무료주차를 하는 취지다.
무섭다고? 당연히 무섭지. 잘못 주차하면 견인되는거 순식간이니까. 특히나 주말에는 더더욱. 그래서 난 무섭지 않는 곳을 알려주려고 한다.
물론 위험부담감이 100% 없는것은 아니지만, 제일 안전한 곳들을 소개할까 한다.
우선 포인트는 두군데다. 여기저기 많은 포인트 들이 있지만, 그곳에는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패스한다.
먼저 1번 부분이다. 연남 파출소 근처다. 위에 빨간색 부분이 좋다. 근데 경찰서 근처인데 괜찮나? 괜찮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정도다.
방금 전 사진에서 빨간색 도로 부분이, 위 사진에서 택시가 서있는 곳이다. 앞뒤로 주차해도 좋다.
다음은 두번째 포인다. 이곳은 카메라가 없고 홍대입구역 사거리(스파오 사거리)와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몰주를 하고 있다. 위에 표시한 부분이다.
몇년동안 몰주를 했지만 단 한번도 걸린적이 없다. 물론 아침부터 이지랄 주차하고 있으면 당연히 안좋지만, 평일 오후 시간대, 주말에는 오전만 빼고 주차할만 한다. 왜냐? 너도나도 주차를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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