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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소를 좋아한다.
일단 물건들이 싸다
거진 1000원이다.
근데 요새는 2천원짜리도 많이 보인다.
다시 1천원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그건 내 희망사항 일 뿐이다.
내가 본드를 산 이유는 딱 하나다.
시계 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실로 잘 꿰매져있었는데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 없게 생기기 마련이가 보다.
사실 순간 접착제도 있었지만,
내가 이것을 선택한 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일단 오래쓸수 있다.
순간의 경우 한번쓰면 가끔 안에까지 다 굳어버려서 자칫 일회용이 될때가 있다.
둘째, 실수에 대처가 가능하다.
용도는 금속에 사용할수 있다.
가죽도 가능하다.
시계줄이 가죽이라서 이걸 선택했다.
고무
목재
ok
또 있네?
세라믹
플라스틱
여기보면 분명히 써있다.
무색 투명
빠른건조
강력접착
사실 빠른건조는 절대 아니다.
오공본드가 생각난다.
이렇게 액체 형태다.
점성이 조금 있어서 죽~~ 늘어진다.
한번 붙인다고 끝이 아니다.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
난 10분동안 무거운 걸 올려놨다.
효과는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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