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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50대 남성 황당한 범행 이유.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지속적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왜 인간이 인간을 죽여야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들을 우리는 범죄자라고 부르는데요.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살인은 용납되지 않는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법 입니다.
이번 사건은 부산에서 발생했는데요. 만취 상태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남성은 정모씨로써 나이는 59살 입니다.
정모씨는 부산 북구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거녀 최모(55)씨의 가슴 부위를 칼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동거녀는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범행을 저지른 이유가 너무 터무니없이 어이없습니다. 술에 취해 물건을 집어 던졌는데 최씨가 자신을 112에 신고를 하는 것을 보고 화가나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112에 신고하는 거나 화가나서 살해하는거를 보면, 결국 평소 이들의 사이가 어땠는지 훤히 보여지네요. 정씨는 범행 후 달아나지 않았고요. 집에있다가 경찰한테 잡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112에 신고하는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것은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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