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홍대 애슐리 디너 먹방은 2시간이면 ok

2015. 7. 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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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는것을 싫어한다.

음식을 먹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있어서 밥이라는 것은 삶의 활력소다.

나에게 그런 존재로 인식되지는 않는다.

이날은 제대로 뽕을 뽑기 위해 점심부터 공복의 상태를 유지했다.

유치하다고?







런치 가격이랑 다르게,

디너 가격은 19,900원이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100원을 깍아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2만원이지만 2만원이라고 인식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참고로 애슐리는 지하에 있다.

주자창은 이상 2층부터 시작

제한시간 2시간







내부 풍경이다.

일하는 직원들이 모두 입가리개를 하고 있다.

손님들도 입가리개를 줘야지

뷔페라서 엄청나게 떠들면서 음식 고르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엄청 넓은 편이다.







일단 맛을 테스트 하기 위해 1씩 다 가져왔다.







애슐리는 치킨이 유명하다

이런데서 볶음밥 먹는 미련한짓 하는 인간들은 없겠지?

닥치고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

그게 정석이다.







이 수프의 이름은 까먹었다.

근데 엄청 맛나다.













피자

조각으로 가져갈수 있다.







셀러드 바

각종 양상추 채소가 있다.














토마토 소스,

해물, 까르보나라

또 뭐가 있었지?

암튼 파스타 맛은 보통이다.







이런걸 먹어줘야 한대도?












디저트

보기만 해도 달다
























훈제 연어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은 듯?






이곳은 맥주,

음료수

차 등을 마실수 있는 곳이다.






벽에는 금색 레코드 판이 붙어 있다.






헐리우드 해외 배우들의 의상들도 있다.












비욘세 바지

탐난다.

오~마 씽글 레~

오마 싱글레이디
























에미넴이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옷이다.

에미넘인가?

암튼 발음에 주의바람












온지 30분 만에 낙오했다.

음식들이 금방 배가 부르는듯 했다.

마지막은 과일로 마무리

저건 구운 자몽이다.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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