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핑이란? 디젤 ECU 작업

자동차 맵핑이란? 디젤 ECU 작업.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쇠로 평생 모르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인것 같아요.

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대처 능력이 뛰어나죠.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는 거죠. 저도 사실 맵핑에 대해 안지 얼마 안됐거든요. 그런데 이미 그 세계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맵핑이 유행하고 있다고 그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튜닝 좋아하세요? 튜닝에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내부적인 튜닝과 외부적인 튜닝이죠. 외부는 말 그대로 디자인 등을 체인지 하는 것이고요. 내부는 시스템이나 엔진 등을 손보는 거죠.

차를 타다보면 성능이 안좋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죠. 연비라든지 여러가지요.

맵핑은 차의 전반적인 부분을 제어하는 ECU 라는 것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출력을 올리는 튜닝을 말합니다. 컴퓨터에 CPU가 있는 것처럼 자동차에는 ECU가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더 쉽게 말하면 오버클럭 같은 의미입니다. 성능을 높히는 거죠. 물론 높힐수도 있고 줄일수도 있습니다. 굳이 줄일필요는 없겠죠. 참고로 ECU 약자는 Electronic Control Unit 입니다.

맵핑을 하면 출력이 높아지고 연비가 좋아입니다. ECU 초기화 한 이후에 연비와 출력이 떨어졌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때 원래 좋았던 상태로 돌아가고 싶을 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처음 메이커에서 차량을 출고할 때 저장되어 있는 ECU의 데이터를 수정해서 일반적으로 차량의 출력과 토크를 최적화 시키고 싶을때 받으면 되겠습니다.

단, 잘못된 ECU맵핑은 자칫 차를 망가트릴수도 있습니다. 디젤은 25만원 그러나 싼 곳은 20만원 짜리도 있습니다. 맵핑은 주로 디젤 차량에서 접할 수 있는 용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