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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핀번호 깝치지 않기

2015. 8. 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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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핀번호 깝치지 않기

요새는 별에별 신조어들이 다 탄생하고 있다.

게임하는 유저들은 오진다는 이야기를 쓰고,

쩐다라는 말은 이제는 공중파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단어다.

그렇다면 왜 깝치지 않기라는 제목을 쓴걸까?

오바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겠다.

나는 남들처럼 글쓰기 솜씨가 뛰어나지도 않다.

그렇다고 책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나 경제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고급스런 어휘력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가끔은 보는이로 하여금 흥미를 읽게 할수도 있다.

여기서 보는이는 방문자들이다.

진짜 허접하게 시작한 블로그지만,

네이버와는 다르게 티스토리 사용자들의 95% 이상은 애드센스를 한다.

나도 나름 글을 말이 쓰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걸 어째?

그러다보니 하루 방문자수는 100명에 못 미친다.

하지만 내가 시간 투자해서 쓴 글이 100명이나 본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헛소리를 좀 작작해던것 같다.

암튼 광고를 달고 10달러가 지나면 외국에서 우편이 날라온다.

따라서 주소 잘못입력하면 평생 인증 못한다.








나도 나름 쫄보라서

주소를 입력하면서 10번은 정독했다.

오타가 없는지....

ㅋㅋㅋ 미친








여기 보면 우측 상단에

intl priority airmail

인틀?

저 영어 뜻은 인터네셔널의 약자다

즉, 국제 재산 소유물 항공우편 이다.

진짜 해외에서 날라온게 맞다고 볼수있다.








앞에는 GOOGLE 이라고 이쁘게 써있다.








위 아래 위위 아래

가 아니라 위 오른쪽 왼쪽에 스티커 씰이 붙어있다.

칼로 제거해준다.









그럼 PIN 번호가 쓰여있다.

외울필요는 없다.








계정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똑같이 입력한다.

아참 위에 보면 배송은 우편 사정에 따라 2~4주가 걸린다고 한다.

난 재수가 털려서 그런지 한달 지나서 도착했다.

다른사람들은 2주만에 받는다고 하는데 난 머지?

여기보면 입력 오류 3회 발생하면 광고 게재 및 게정 액세스가 일시중지 되니 유의하십시오

라고 나온다.

틀리면 싸이의 나완전히 새됬어~

되는거다.








사실 눈과 손가락이 멀쩡하고,

컴퓨터의 키보드 자판이 오류가 나지 않는 이상

절대 실수할 일은 없다.

그래도 불구하고 3회 오류 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쩌네요 님아....

암튼 핀번호를 받아서 기분이 좋다.

남들은 일일 방문자수가 3만명이 넘는다는데

난 왜이럴까?

라고 한탄하지 않을 것이다.

100명이 오든 1억명이 오든 나만의 글을 써내려가겠다.

디스이즈 마이스타일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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