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유입로그 카카오톡 경로 KAKAOTALK

나는 블로그를 만든지 얼마 안됬다.

남들처럼 5년 7년 이렇게 장수한 블로거가 아니다.

개설 후 불과 한달이 안된듯 하다.

때문에 방문자수는 공개하기 부끄러울 정도다.

하지만 한가지 깨달은게 있다.

뭐든지 단기보다는 장기로 오래 보고 운영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몇일전에는 심심해서 유입경로를 봤는데 뭐 이상한게 하나 잡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요놈이다.

보면 알겠지만 네이버나 다음, 구글 웹 브라우저를 통해 검색해서 들어온게 아니다.

그래서 더 수상했다.

뭐지?

URl 주소를 눌러보니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

찾으시려는 웹페이지는 존재하지 앉는 페이지 입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왔단 말인가?

난 나름 호기심 천국이다.

그래서 가능한 경우의 수를 모두 동원해서 직접 접속해본 결과,

최근에 카카오톡에서 나온 샵검색을 통해 들어오면 저런 유입경로가 뜬다는 것을 알아냈다.

내 전체 게시글이 지금 25개도 안되는 판국에 저렇게 유입이 됬다는것 자체도 신기한 일이다.

그러나 내가 한가지 이야기 안한 부분이 있다.

샾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면 누군지 모른다는 점이다.

ip주소를 모른다는 거지...